thành ngữ xuất hiện trong đề thi topik, giải thích + ví dụ
- 1 - <관용어> 가슴을 앓다1. 가슴앓이를 하다* . 가슴이 뿌듯하다2. 가슴을 헤집어 놓다3. 가슴을 베어 놓다= . 가슴을 찢어 놓다= . 마음에 찔리다4. 가슴이 미어지다5. 눈썹도 까딱하지 않다6. 눈 하나 깜짝하지 않다= . 눈썹 하나 깜짝하지 않다= . 눈 깜짝할 사이7. 눈에 띄다8. 현저하다= . 눈이 맞다9. 눈이 높다10. 눈에 흙이 들어가다11. 눈 밖에 나다12. 눈에 불을 켜다13. 눈 딱 감다14. 눈꼴사납다15. 눈에 가시 같다16.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17. 눈앞이 캄캄하다18. 눈에 차다19. 시선을 끌다20. 눈에 선하다21. 눈코 뜰 새 없다22. 머리가 무겁다23. 고개가 숙여지다24. 머리가 잘 돌아가다25. 머리가 크다26. 머리를 굴리다27. 머리를 맞대다28. 머리에 피도 안 마르다29. 머리를 짓누르다30. 머리를 쥐어짜다31. 머리를 싸매다32. 발을 빼다33. 손을 떼다≒ 발이 넓다34. 마당발이다= 발이 묶이다35. 손이 발이 되도록 빌다36. 발 벗고 나서다37. 팔을 걷어 부치고 돕다= . 발을 뻗다 펴다38. ( ) 발 뻗고 자다= 발이 닳다39. 손발이 다 닳다≒ 발이 떨어지지 않다40. 발 발길 이 뜸하다41. ( ) 배가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다42. (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43. 배꼽시계가 울리다44. 배가 아프다45. 손이 크다46. 손에 넣다47. 손을 끊다48. 손에 땀을 쥐다49. 손에 잡힐 듯하다50. 손을 내밀다51. 손을 떼다52. 가방 끈이 길다53. 가방 끈이 짧다↔ 간이 붓다54. 간이 크다 용감하다( )≒ 간 떨어지다55. 개미 새끼 한 마리도56. 볼 수 없다 안 보이다. ( ) 깨가 쏟아지다57. 깨를 볶다* 고춧가루 뿌리다58. 재를 뿌리다≒ 국물도 없다59. 굴뚝같다60. 귀에 못이 박히다61.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 귀에 못이 박이다= . 귀 빠진 날62. 김칫국을 마시다63. 누워서 식은 죽 먹기64. 누워서 떡 먹기* = 뜸 들이다65. 머리털이 곤두서다66. 목에 힘을 주다67. 목이 빠지다68. 물에 빠진 생쥐69. 물 쓰듯 하다70. 밥 먹듯 하다71. 미역국 먹다72. 바가지를 쓰다73. 바가지 를 긁다74. ( ) 어깨를 짓누르다75. 머리를 짓누르다≒ 비행기를 태우다76. 띄어주다* . 오지랖이 넓다77. 장단을 맞추다78. 좀이 쑤시다79. 죽 쑤다80. 찬물을 끼얹다81. 파리 날리다82. 피도 눈물도 없다83. 하늘을 찌르다84. 하늘이 노랗다85. 허파에 바람 들다86. 기가 막히다87. 녹초가 되다88. 파김치가 되다≒ 덜미를 잡히다89. 들통이 나다90. 딴전피우다 딴전부리다91. ( ) 뚱딴지같다92. 마가 끼다93. 막간을 이용하다94. 맞장구치다95. 박차를 가하다96. 볼 장 다보다97. 본데없다98. 비위를 맞추다99. 사설을 늘어놓다100. 삼천포로 빠지다101. 시치미를 떼다102. 안절부절 못하다103. 어안이 벙벙하다104. 입에 발린 소리105. 이골이 나다106. 전철을 밟다107. 직성이 풀리다108. 진이 빠지다109. 짬이 나다110. 짬을 내다 초주검이 되다111. 태풍의 눈112. 터무니가 없다113. 학을 떼다114. 한 가락 하다115. 한풀 꺾이다116. 활개를 치다117. - 2 - 관용어 관용어 는 둘 이상의 낱말이 결합하여 낱말이 가진 본래의 의미와 달리 특별한 의미로 사용' ' 되는 관습적인 말을 말합니다. 속담 은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알기 쉬운 격언이나 잠언 을 말합니다(' ' ( ) .)箴言 가슴을 앓다 속병을 앓고 있다 마음이 매우 아프다1. - . . 나는 그녀를 잃고 한동안 가슴을 앓았다. 가슴앓이를 하다 마음이 아프다는 의미로 주로 짝사랑을 할 때 마음이 아픈 모양을 표현* . - 가슴이 뿌듯하다 기쁘다 보람이 있다 흐뭇하다2. - . . .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가슴을 헤집어 놓다 마음을 아프게 하다3. - . 가슴을 베어 놓다= . 가슴을 찢어 놓다= . 그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가슴을 헤집어 놓았다. 가슴을 찢어놓고 겨우 한 마디 사과라니 정말 너무한다. 마음에 찔리다 잘못한 일이 있어서 뜨끔하다4. - . 종이컵 사용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렸다. 가슴이 미어지다 가슴이 찢어질 듯이 심한 고통이나 슬픔을 느끼다5. - .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가슴이 미어졌다. 눈썹도 까딱하지 않다 아주 태연하다6. - 눈 하나 깜짝하지 않다= . 눈썹 하나 깜짝하지 않다= .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눈 깜짝할 사이 아주 짧은 순간7. -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눈에 띄다 두드러지게 드러나다 아주 잘 보이다8. - . . 현저하다= .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눈이 맞다 서로 마음이 통하다 서로에게 반하다9. - . . 그 남자와 그 여자는 그 날 눈이 맞아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 3 - 눈이 높다 무엇이나 좋은 것만 탐하다 기준이 높다10. - . . 우리 누나가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이유는 눈이 높기 때문인 것 같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죽다 죽어서 땅에 묻히면 눈에 흙에 들어감11. - . (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너희들의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 눈 밖에 나다 미움을 받다12. - . 그 신입사원은 그 날 술자리 때문에 사장님 눈 밖에 나게 되었다. 눈에 불을 켜다 온 정신을 집중하다 눈에 불이 켜진 것처럼 열정이 있다13. - . . 목표가 정해져 있어서인지 그는 며칠 전부터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고 있다. 눈 딱 감다 더 이상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다14. - . 눈 딱 감고 이번 한 번만 더 일 해주세요. 눈꼴사납다 보기 싫다 보면 기분이 나쁘다 맘에 들지 않는다15. - . . . 사장과 여직원이 회사에서 연애하는 모습이 눈꼴사나워서 회사를 그만 두었다. 눈에 가시 같다 자신을 굉장히 괴롭히는 존재를 말함16. - . 내가 하는 일마다 트집을 잡는 그 여자가 정말 눈에 가시 같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움17. -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내 딸이 오늘 생일을 맞았다. 눈앞이 캄캄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절망적인 상황18. - .( ) 한국에 와서 말도 안통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정말 눈 앞이 캄캄하다, . . 눈에 차다 마음에 들다19. - . 내가 데리고 온 여자가 어머니는 눈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시선을 끌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사람들이 보게 된다20. - . . 의 특별한 옷차림이 시선을 끌었다2NE1 . 눈에 선하다 지난 일이나 물건의 모양이 눈앞에 보이듯 기억이 생생하다21. - . 벌써 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마치 어제 일처럼 눈에 선하다10 . - 4 - 눈코 뜰 새 없다 아주 바쁘다22. - . 연말이라서 그런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머리가 무겁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고민할 일이 많다23. - / .① ②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늘 하루 종일 머리가 무겁다, .① 여기저기에서 일이 터지니까 머리가 보통 무거운게 아니다.② 고개가 숙여지다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다24. - . 그가 살아온 모습을 들으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머리가 잘 돌아가다 순간적으로 좋은 생각이 잘 떠오르다25. - . 머리가 잘 돌아가는 그는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방 해결책을 떠올렸다. 머리가 크다 머리가 굵다 성인이 되다26. = - . 아들 녀석이 이제 머리 좀 컸다고 내가 말해도 듣지를 않는다. 머리를 굴리다 머리를 써서 생각하다27. - .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머리를 맞대다 함께 생각하다 함께 의논하다28. - . . 그 회사 임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경영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르다 어리다 어른이 아니다29. - .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담배를 피우다니 정말 혼나야겠구나, ?! 머리를 짓누르다 압박을 주다 스트레스를 주다30. - . . 이제 주 앞으로 다가온 토픽 시험이 머리를 짓누르고 있다4 (TOPIK) . 머리를 쥐어짜다 몹시 애를 써서 생각해 내려고 하다31. - .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다. 머리를 싸매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다32. - .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고 있다. 발을 빼다 어떤 일에서 관계를 완전히 끊고 벗어나다33. - . 손을 떼다≒ 나는 그 일에서 발을 뺀 지 이미 오랜 시간이 되었다. 그 일에서 손을 떼려고 했는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 5 - 발이 넓다 마당발이다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음 사람도 많고 아는 사람들이 종사하34. = - . 는 분야가 다양함. 그 사람은 워낙 발이 넓어서 그 곳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 사람은 마당발이야 어디를 가든지 아는 사람이 있더라고. . 발이 묶이다 이동할 수 없게 되다 교통수단이 끊기다35. - . .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게 되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이 항의하기 시작했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다 간절히 빌다36. - . 어제 술을 지나치게 먹고 들어오신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발 벗고 나서다 적극적으로 돕다37. - . 팔을 걷어 부치고 돕다= . 도와 달라는 그의 한 마디에 모든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려울 때 팔을 걷어 부치고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발을 뻗다 펴다 발 뻗고 자다 걱정되거나 애쓰던 일이 끝나 마음을 놓다38. ( ) = - . 토픽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발이 닳다 몹시 분주하게 돌아다니다39. - . 손발이 다 닳다 아주 고생하다- .≒ 서울에서 인천 광주 부산까지 발이 닳도록 다니며 일했다, , .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키우시느라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다. 발이 떨어지지 않다 아쉬움 때문에 떠날 수 없다40. - . 외국에서 년간 일해야 하는데 공항에서 어린 자식이 울고 있으니 발이1 , 떨어지지를 않는다. 발 발길 이 뜸하다 자주 가지 않다41. ( ) - . 예전에는 단골손님이었던 그 사람이 요즘 발길이 뜸하다. 그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여름과 달리 지금은 관광객의 발길이 뜸하다. 배가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었다 아주 배고픔을 과장하여 표현42. ( ) - 빨리 밥 먹으러 가자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겠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주 가 되는 것보다 부수적인 것 이 더 크거나 많음43. - (main) (option) - 6 - 조그만 반지 하나 포장했는데 선물 상자가 뭐 이렇게 커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 배꼽시계가 울리다 배고프다 식사 시간이 되어서 배가 고픔44. - . 저의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배꼽시계가 울리는 것을 보니 밥 먹을 때가 되었나 봅니다.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되어서 부럽고 속상하다45. - . 그 사람이 잘되었다고 하니 축하해 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배가 아프네. 손이 크다 씀씀이가 넉넉함 소비할 때 돈을 많이 씀46. - . . 우리 어머니는 손이 큰 사람이라서 음식을 할 때도 한 번에 많이 하는 편이다. 손에 넣다 소유하다 갖게 되다47. - . . 그는 욕심이 많아서 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 손을 끊다 거래나 교제를 끊다48. - . 그 회사는 믿을 수가 없어서 손을 끊을 생각이다. 손에 땀을 쥐다 아슬아슬해서 아주 긴장하다49. - .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어서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 봤다. 손에 잡힐 듯하다 매우 가깝게 또는 또렷하게 보이다50. - . 날씨가 맑아서 아주 먼 곳에 있는 그 건물이 손에 잡힐 듯 뚜렷히 보인다. 손을 내밀다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거나 얻어내려고 하다51. - .① 친해지려고 나서다.② 도움을 주려고 하다.③ 그가 로또에 당첨되자 여기 저기서 손을 내밀었다.① 그는 수줍음을 많이 타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손 내미는 법이 없다.② 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손 내미는 사람이 없었다.③ 손을 떼다 하던 일을 그만 두다 하던 일을 끝내고 다시는 하지 않기로 하다52. - . . 그 일에서 손을 떼려고 했는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가방 끈이 길다 학력이 높다53. - 가방 끈이 짧다 학력이 낮다. - .↔ - 7 - 나는 가방 끈이 짧아서 아는 것이 많이 않다. 가방 끈 긴 사람들이라고 다 취직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간이 붓다 겁이 없다 당연히 두려워할 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54. - . . 간이 크다 용감하다( )≒ 간이 부었는지 그 신입사원은 회장에게 자신의 의견을 다 말했다. 그가 용감하게 그 일에 도전한 다음 간 큰 놈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 간이 콩알만 해지다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 사장님이 화를 내자 직원들은 모두 간이 콩알만 해졌다. 간 떨어지다 간 떨어질 뻔하다 깜짝 놀라다55. ( ) - . 그가 갑자기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서 간 떨어질 뻔했다. 개미 새끼 한 마리도 볼 수 없다 안 보이다 아무도 없음 아무 것도 없음56. . ( ) - . 파도소리만 슬프게 우는 겨울바다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안 보였다. 깨가 쏟아지다 두 사람 특히 연인이 너무 다정한 모습57. - , . 눈이 맞은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정말 깨가 쏟아지고 있더라, . 깨를 볶다 너무 다정하게 살다* - . sweet~ 그 신혼부부는 매일 저녁 깨 볶으며 살고 있다. 고춧가루 뿌리다 일을 방해하다58. - . 재를 뿌리다 일 분위기 따위를 망치거나 훼방을 놓다. - , .≒ 거래가 거의 성사되었을 때 저쪽 회사에서 고춧가루를 뿌렸다. 다 된 일에 네가 재를 뿌리면 어떡하니 국물도 없다 돌아오는 몫이나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59. - . 너 지각하면 국물도 없어, ! 열심히 함께 일했는데 나에게는 국물도 없었다. 굴뚝같다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간절하다60. - . .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의 형태로 쓰임* ~ . 지금 중국에 돌아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대학교를 마치고 돌아가기로 했다. 귀에 못이 박히다 너무 많이 들었다 같은 말을 여러 번 듣다61. - . .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 - 8 - 귀에 못이 박이다= .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귀 빠진 날 생일62. - 오늘 나 귀 빠진 날인데 저녁 먹으러 올 수 있어, ? 김칫국을 마시다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결과부터 생각하고 기대하다63. - . 속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 김칫국 마시지 마 아직 시작도 안 한 일인데, . 누워서 식은 죽 먹기 쉬운 일64. - 누워서 떡 먹기* = 내가 일본인인데 일본어로 서류 작성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지 뭐, . 뜸 들이다 어떤 일이나 말을 미루는 행위65. - 뜸 들이지 말고 빨리 이야기 해봐. 그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한참동안이나 뜸을 들였다. 머리털이 곤두서다 무섭거나 놀라서 머리털이 서는 것처럼 찌릿찌릿하다66. - . 갑자기 들린 비명 소리에 머리털이 곤두섰다. 목에 힘을 주다 거드름을 피우거나 남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다67. - . 그는 돈을 좀 벌었다고 자랑을 하며 목에 힘을 주었다. 목이 빠지다 몹시 안타깝게 기다리다68. - . 목이 빠지게 기다렸지만 그는 결국 오지 않았다. 왜 이제 왔어 목 빠지는 줄 알았네? . 물에 빠진 생쥐 물에 흠뻑 젖은 모습69. - 우산을 안 가지고 간 룸메이트는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서 돌아왔다. 물 쓰듯 하다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을 흥청망청 쓰다70. - , . 돈을 물 쓰듯 하다* . 부잣집 아들인 그는 매일 돈을 물 쓰듯 했다. 밥 먹듯 하다 어떤 일을 아주 자주 함71. - . 그 사람은 거짓말을 밥 먹듯 해. - 9 - 미역국 먹다 시험에 떨어지다 불합격하다72. - . . 이번 시험에도 미역국을 먹으면 포기하려고 해. 바가지를 쓰다 요금이나 물건 값을 실제 값 보다 더 많이 지불하다73. - . 한국에 와서 바가지 쓴 적 있어요? 오늘 옷을 하나 샀는데 바가지 쓴 것 같아요, . 바가지 를 긁다 잔소리를 하다 특히 아내가 남편에게74. ( ) - ( ) 아내가 매일 바가지를 긁으니 그의 술버릇도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 회사에서는 사장님이 잔소리하고 집에서는 아내가 바가지를 긁으니, 정말 살 수가 없다. 어깨를 짓누르다 머리를 짓누르다 스트레스를 주다 중압감을 주다 의무 책임 등75. - . .( , )≒ 내 어깨를 짓누르는 일들을 모두 잊고 여행을 가고 싶다. 비행기를 태우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칭찬하다76. - . 띄어주다* . 비행기 태우지 마 갑자기 추락하면 아프니까. . 그 사람은 비행기 태워주니까 좋다면서 헤헤 웃었다. 오지랖이 넓다 눈치 없이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는 면이 있다77. - . 오지랖 옷의 앞자락 혈액형 형* : * : O 그 사람은 오지랖이 넓어서 이 사람 저 사람 잘 챙겨주는 편이다. 너는 오지랖이 넓어서 모르는 일이 없구나? 장단을 맞추다 남의 기분이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이나 행동을 하다78. : . 부장님과 차장님의 취향이 달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 좀이 쑤시다 무엇이 하고 싶어 안절부절 못하다79. - . 여행 가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데 시간이 없네요, . 죽 쑤다 어떤 일이나 시험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엉망이 되다80. - . 이번 기말 고사 죽 쒔다 오늘 발표했는데 죽 쒔어 . . / , . 찬물을 끼얹다 좋은 분위기를 망치다 활기찬 분위기를 확 가라앉게 하다81. - . . 그가 죽었다는 소식에 흥겨웠던 파티장소가 찬물을 끼얹은 듯 했다. 좋은 분위기에 찬물 끼얹지 말고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해라. - 10 - 파리 날리다 장사가 안 되다82. - . 요즘 손님이 없어서 파리만 날리고 있다. 길 건너편 식당은 손님이 많은데 여기는 파리만 날리고 있다, . 아이폰은 날개 돋친 듯 팔리는데 겔럭시를 파는 가게는 파리만 날리네, . 피도 눈물도 없다 조금도 인정이 없다 아주 냉정하다83. - . .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 그렇게 냉정하게 직원들을 내 보내다니 . . 하늘을 찌르다 매우 높이 솟다 기세가 몹시 세차다84. - . . 매출이 오르자 직원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월드컵을 앞둔 선수들의 투지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하늘이 노랗다 허기가 져서 어지럽다 힘들고 지쳐서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가 되다85. - . . 벌써 열흘 째 야근을 하고 있으니 하늘이 다 노랄 지경이다, . 허파에 바람 들다 지나치게 웃어대다 허황된 꿈을 꾸다86. - . / .① ②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왜 이렇게 웃어대는거야, ? 그 녀석 허파에 바람이 들어서 사업을 하겠다고 난리다. 기가 막히다 몹시 좋다 어처구니 가 없다87. - / ( )① ② 장사에 성공한 그 녀석이 기가 막히게 좋은 차를 타고 왔더군.① 그 영화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꼭 보세요. . 경험도 자본도 없는 그 녀석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힐, ,② 일이지요. 나 참 기가 막혀서 그게 말이 되니, ? 녹초가 되다 지쳐서 늘어지다88. - . 파김치가 되다≒ 시간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스키를 탄 그가 녹초가 되어서 돌아왔다6 . 덜미를 잡히다 약점을 잡히다 잘못한 일을 들키다 걸리다89. - / ( )① ② 너는 그 사람에게 무슨 덜미를 잡혔기에 그 사람이① 하는 말은 다 예 예 하는거냐‘ , !’ ? 사무실에서는 누구에게도 덜미 잡힐 일이 없도록 모든 일에 주의해야 한다. 끊임없이 범행을 감추던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드디어 경찰에② 덜미를 잡혔습니다.